GOEN.J 는 정고운 디자이너가 2012년에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입니다.
에스모드 서울에서 란제리를 전공한 후 파리의 ATELIER CHARDON SAVARD 와 STUDIO BERÇOT 를 졸업하고 파리에서의 7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첫 캡슐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Opening Ceremony 와 Harvey Nichols Hong Kong 등에 입점 되며 첫 컬렉션은 해외에서 더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많은 주목을 받으며 점차 아시아와 미국 중동에 입지를 넓혀갑니다.
2014년 세계적인 세일즈 쇼룸인 밀라노의 RICCARDO GRASSI SHOWROOM 과의 계약 후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시작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룬 결과 글로벌 시장에서도
각국을 대표하는 주요 리테일러와 하이엔드 급의 강력한 리테일러들로 통하는 BERGDORF GOODMAN, SELFRIDGES, LIBERTY, NET A PORTER, SHOPBOP, YOOX, FARFETCH 등에 입점하였습니다.
GOEN.J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GOEN.J 컬렉션은 디자이너 특유의 섬세한 여성스러움을 건축학적인 패턴을 통해 표현하며 자신만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반된 요소들의 균형과 조화에서 많은 영감을 받으며, 정적인 디테일보다 움직임의 미학을 연구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특히 로맨틱하면서도 동시대적인 감성을 극대화한 컬렉션을 통해, 일상적인 요소에 새로운 관점을 더하고 있습니다.
익숙함과 새로움이 잘 섞여 있는 창의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향하는동시에 끊임없이 변화하는 흐름을 반영합니다 .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GOEN.J 는 현대 여성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존재가 되며 그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합니다.